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DevOn Daum 2012행사에 커뮤니티로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좀 더 정신없었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행사에 참여하는데 있어 어떠한 욕심을 부리기엔 일정을 쫒아가는데 급급하기도 했던지라, 참여 후 얻고자 하는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지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고, 우리 사용자 모임이 정말 침체되어 있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몇몇 다른 커뮤니티 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젊은 피가 필요해~~’ 라는 점에서 몇 마디 나누지 않고도 공감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ㅠㅜ 잠깐씩 방문하신 분들께 약장수 처럼 커뮤니티에 참여해 달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조금씩 씁쓸해 지기도 하더군요. 잘 안넘어 오실때 ‘사은품 머니클립’ 꼬임 멘트를 날릴때가 최고조 였습니다;

참, 다녀오신 분들께서는 다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다음 행사를 위해 꼭 참여해 주세요~

DevOn Daum 페이스북 앨범에서 워드프레스 부스 사진 몇 장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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