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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답변, 5 voices Last updated by Avatar of Matthew Park Matthew Park 2 월, 1 주 전
  • Avatar of moonpro1moonpro1
    참여자
    @moonpro1
    #38259

    예전에 한국에서 자바 디벨로퍼 하시는 분이 요즘 미국으로 이민 오고 싶다고 한숨을 쉬시더군요. 들어보면 괭장히 좋은 회사 다니시던데 왜 구지 좋은 자리 남기고 구지 미국으로 오실까 첨엔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뭐 거의 매일 급으로 야근을 10시까지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ㄷㄷㄷ

    그게 사실이라면… 생활이 무지 우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미국이라고 뭐 회사 생활이 낳을까 하다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맨날 야근을 10시까지 시키는 회사를 제가 사는 조지아 주에선 들어본적이 없어서 뭐 미국 그럼 이민 오시라고 추천 해드렸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분이 어떻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겠냐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첨 오던 시절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젠 너무 오래되서 생각도 안나는 그 시절 악 ㅋㅋㅋ)

    생각해보니 저는 미국 만화책을 읽으면서 회화 실력은 많이 늘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만화니까 재미있고, 또 거기 나오는 영어 한마디가 다 실제에서 미국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말.. 가끔은 정말 멋있는 명언도 나옵니다.

    말하는 스타일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남주가 반항아면 거친 말투, 여주가 조신한 미소녀면 귀여운 말투, 각가지로 여러가지 나옵니다.

    혹시 영어 회화 실력을 올리고 싶으세요? 영어로 쓰여진 만화책 추천드릴께요! (아 근데 참고로 네이버 웹툰 영어판은 보지 마세요;; 번역 수준이 너무… 안습…)

     

     

  • Avatar of codeicodei
    참여자
    @codei
    #38261

    저는 이성을 유혹 하는 방법을 영어로 배우고 싶습니다!

    그럼 금방 배울것 같아요.

    • Avatar of Chris DevChris Dev
      참여자
      @chris_dev
      #38302

      그렇다면~ ㅋ 이성과 술마시면서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 Avatar of codeicodei
      참여자
      @codei
      #38309

      일단 그런 자리가 있어야 밥을 먹던 영어를 공부해 가던 하겠는데 말이죠 ㅠㅠ

    • Avatar of 김진웅김진웅
      참여자
      @mangomarz
      #38377

      ㅋㅋㅋㅋ 좋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 Avatar of Chris DevChris Dev
    참여자
    @chris_dev
    #38304

    사실 어릴때 배우는것이 정말 훨~~~~~~~~~~씬 효과적입니다… ㅠㅠ

    저도 34에 호주로 왔는데 영어 나이들어서는 쉽지가 않네요 ㅠㅠㅋ

    4년이 넘었는데 간신히 굶어 죽지 않게 레스토랑에서 밥정도 시킵니다 ㅠㅠㅋ


    Signature: Chris Mok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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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atar of Matthew ParkMatthew Park
    조정자
    @hackya
    #38451

    언어는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어려서/젊어서 함부로 살았을때? 일본에서 반년정도 있다 한국 민병철 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로 토익을 6개월 정도 가르친적이 있습니다. 어느 여자선생님이 한분 계셨는데, 처음에는 이분도 원어민 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미국친구랑 이 선생님이람 친하게 지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출신? 성분?, 암튼 우리랑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이 여자선생님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한국어를 너무 잘하신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유창하게 한국어를 할 수 있냐?

    그랬더니 이 여자 선생님이, 자기가 평생 한국에 살았는데 한국어를 못할수가 없지 않느냐. 라고 하는 겁니다?

    엥?

    정말요? 그런데 그럼 영어는 어떻게 그렇게 잘해요?

    캐나다에 어학연수 6개월 다녀온게 전부랍니다. 자기도 잘 모르겠답니다. 영어를 어려서 부터 배운것도 아니고, 영문학과도 아니고, 해외생활을 한것도 아니고, 그런데 영어발음이나 구사력이, 미국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더라구요.

    언어는 어려운 문제지만, 사람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영어발음 좋은 사람.

    이병헌. speech therapist 하고 많이 work 해서 발음이 좋다고 하는데, 거의 원어민에 근접한 발음을 합니다.

    더 대박인 사람. 박태환 수영선수.

    영어 구사력은 상당히 낮지만, 발음 하나는 원어민과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따로 영어 공부를 한것도 아니라는데.

    더 신기한 일.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883470/Footballer-woke-coma-car-accident-speaking-fluent-French-thinking-Hollywood-actor-Matthew-McConaughey.html

    차사고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갑자기 원어민 실력으로 프랑스어를 할수 있게된 영국 축구선수.

    어렵고 신기한게 언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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