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난독증이 생겨서 그런건지… 최근에 올라온 질문글들을 보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글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도대체 어떤 증상인지… 뭘 알고 싶다는건지… 몇번을 읽어보게 되네요. 그런데, 역시나 대충 짐작만 갈뿐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질문글을 작성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글을 올리기전에 자신이 쓴 글을 두번, 세번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여러분은 직접 겪었으니 대충(?) 적어도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제 3자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육하원칙(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글을 읽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글 좀 작성합시다.
뭘 도와주고 싶어도… 답답한 마음이 들어 참고하시라고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