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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첫주  너무 추운 불금 우리는 모여 뜨거운 열정을 채우며…….. 빈강의실 항상 먼저 와서 고생하시는 천대장님과 천조상님, 그리고 오늘의 또다른 강의를 준비하는 덕현 회원님 ,단비 회원님 진짜 고맘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강의실을 가득 채워 주신 스가코리회원님들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