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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손님@2007/01/14 3:11 오전 #5954
태터스킨 만드는게 어려워서 여기로왔는데
일단 워프는 스킨이 많으니까..그럭저럭 골라쓰는 재미는 있지만요
입맛에 맞게바꾸려면 혼자서는 힘드니까요
위키도 제목만 한글이고 링크는 다 영어던데..
그거라도 번역만 되어있어도 좋겠네요..
개발자들이야 쉽겠지만..익명손님@2007/01/14 3:11 오전 #5955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분들 중엔, 아무리 찾아보아도,
체계적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더군요.
단지,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면서
산발적으로 얻은 정보나 지식을 올려놓는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저같은 초보가 아무리 워드프레스를 쓰고 싶어도,
처음 몇 달 동안은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 되기 십상인 것 같더군요.
이곳에 포럼에 와봐도, 산발적인 정보들만 질문하고 대답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나서, 스킨을 고치고 싶어도 전혀 아는 것이 없어,
정말로 고생을 하는데 . . .
모두들 그런 경험을 해 보았을텐데….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시트 용어조차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문서를 본적이 없습니다….
결국은 책을 구입해서 보아야 하는 건가 싶습니다.
외국산 프로그램을 쓰는 외국인의 한계인가…….익명손님@2007/01/14 3:11 오전 #5960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분들 중엔, 아무리 찾아보아도,
체계적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더군요.
단지,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면서
산발적으로 얻은 정보나 지식을 올려놓는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저같은 초보가 아무리 워드프레스를 쓰고 싶어도,
처음 몇 달 동안은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 되기 십상인 것 같더군요.
이곳에 포럼에 와봐도, 산발적인 정보들만 질문하고 대답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나서, 스킨을 고치고 싶어도 전혀 아는 것이 없어,
정말로 고생을 하는데 . . .
모두들 그런 경험을 해 보았을텐데….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시트 용어조차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문서를 본적이 없습니다….
결국은 책을 구입해서 보아야 하는 건가 싶습니다.
외국산 프로그램을 쓰는 외국인의 한계인가…….2007/01/14 8:11 오전 #5956많은 분들께서 그와 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그것들을 하나 하나 정리 해 나가는게 정말이지 쉬운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테마수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자 한다고 해도 그것 하나에 줄줄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죠.
just in time Escribi
2007/01/14 8:11 오전 #5961많은 분들께서 그와 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그것들을 하나 하나 정리 해 나가는게 정말이지 쉬운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테마수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자 한다고 해도 그것 하나에 줄줄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죠.
just in time Escribi
2007/01/14 11:26 오후 #5957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경우.
가장 처음하는것이 요구분석이고.
실질적인 설계단계에서 처음하는것이 용어정의 입니다.가령 PAGE 는 페이지로 쓰고.
Post 는 포스트로 쓴다던지?Archive 와 Archives 라던지?.
이런 번역상의 용어문제의 일관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라던지. 용어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을 따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just in time 님께서도 그런 의미가 주가 되는 질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따로 그러한 공간을 마련하는것이 힘들다면 한글 코덱스 페이지의 일부에 번역시 단어번역일람 이라던지. 를 만드는 방법도 있구요. 물론 각 단어를 어떤 단어로 매치 할것인가를 논의할 장소문제는 포럼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겠지요.
2007/01/14 11:26 오후 #5962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경우.
가장 처음하는것이 요구분석이고.
실질적인 설계단계에서 처음하는것이 용어정의 입니다.가령 PAGE 는 페이지로 쓰고.
Post 는 포스트로 쓴다던지?Archive 와 Archives 라던지?.
이런 번역상의 용어문제의 일관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라던지. 용어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을 따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just in time 님께서도 그런 의미가 주가 되는 질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따로 그러한 공간을 마련하는것이 힘들다면 한글 코덱스 페이지의 일부에 번역시 단어번역일람 이라던지. 를 만드는 방법도 있구요. 물론 각 단어를 어떤 단어로 매치 할것인가를 논의할 장소문제는 포럼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겠지요.
2007/01/15 4:44 오후 #5958제 생각으로는 just in time님의 의견과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만, 어ㅤㅉㅐㅎ든 shadowog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에 대한 글들을 보면 흔히 블로깅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워드프레스에만 해당되는 용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게 많으며, 대충 흐름에 따라 이해정도만 하고 있는것들도 많습니다.
그 용어들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말씀하신대로 통일? 되어있다면 번역작업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겠군요.
저 또한 블로그(설치형)를 처음 접했을 때 trackback, ping, spam, phpMyAdmin, MySql, PHP, Apache, FTP, function,SSH 등등등 영문 모를 단어들 투성이었으니까요
우선, 영문 Codex에는 간단한 용어집?이 존재하며 한국어 위키에도 페이지를 복사해서 생성 해 두기는 했습니다.
(http://wordpress.co.kr/wiki/index.php/Glossary)
이를 잘 활용하면 될 듯 하고, 추가적으로 Glossary_KR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가나다 순으로 정리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용어의 일관성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각 용어에 대한 의견을 모아 하나로 일치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trackback을 ‘트랙백’, ‘trackback’, ‘엮인 글’, ‘걸린 글’… 등등 중에서 어떤것으로 통일 하느냐는 토론을 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쓰는 사람 마음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이런 용어들이라면, 어느 하나를 정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 해 온 사람들이라면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표현이라면 영문을 쓰건, 한글로 바꿔서 또는 발음나는 대로 쓰건 상관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해서 사용하는 목적이 있다면, 아직은 일반적인 블로거들에게 익숙하지 않은만큼 현재 사용중인 용어와 추천 할 용어를 함께 표현 해 두는게 좋겠죠. 예를 들면 "누리집(web site)" 처럼 말이죠.
비슷한 문제로, wiki페이지에서 한글판을 기준으로 설명을 할 지 아니면 영문판을 따를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든다면, "관리자 화면 > 설정", "Wp-Admin > Options", "관리자 화면(Wp-Admin) > 설정(Options)" 중 어느 형태를 취할 것인지가 그 하나가 되겠죠. 제 블로그에서는 세번째 방식을 취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글 쓰시는 또는 번역하시는 분들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만큼 다른 분들 께서도 의견을 적어 주셔서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하는게 좋을거라 생합니다.
또한, 단 시간 내에 정리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한국어 wiki 용어 페이지(Glossary) 의 토론(discussion)기능을 이용해서 꾸준히 의견을 나누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덧) 평소 생각했던 내용을 두서 없이 적다보니 글의 주제에서 다소 벗아나는 내용이 좀 보이는군요.
2007/01/15 4:44 오후 #5963제 생각으로는 just in time님의 의견과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만, 어ㅤㅉㅐㅎ든 shadowog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에 대한 글들을 보면 흔히 블로깅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워드프레스에만 해당되는 용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게 많으며, 대충 흐름에 따라 이해정도만 하고 있는것들도 많습니다.
그 용어들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말씀하신대로 통일? 되어있다면 번역작업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겠군요.
저 또한 블로그(설치형)를 처음 접했을 때 trackback, ping, spam, phpMyAdmin, MySql, PHP, Apache, FTP, function,SSH 등등등 영문 모를 단어들 투성이었으니까요
우선, 영문 Codex에는 간단한 용어집?이 존재하며 한국어 위키에도 페이지를 복사해서 생성 해 두기는 했습니다.
(http://wordpress.co.kr/wiki/index.php/Glossary)
이를 잘 활용하면 될 듯 하고, 추가적으로 Glossary_KR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가나다 순으로 정리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용어의 일관성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각 용어에 대한 의견을 모아 하나로 일치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trackback을 ‘트랙백’, ‘trackback’, ‘엮인 글’, ‘걸린 글’… 등등 중에서 어떤것으로 통일 하느냐는 토론을 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쓰는 사람 마음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이런 용어들이라면, 어느 하나를 정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 해 온 사람들이라면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표현이라면 영문을 쓰건, 한글로 바꿔서 또는 발음나는 대로 쓰건 상관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해서 사용하는 목적이 있다면, 아직은 일반적인 블로거들에게 익숙하지 않은만큼 현재 사용중인 용어와 추천 할 용어를 함께 표현 해 두는게 좋겠죠. 예를 들면 "누리집(web site)" 처럼 말이죠.
비슷한 문제로, wiki페이지에서 한글판을 기준으로 설명을 할 지 아니면 영문판을 따를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든다면, "관리자 화면 > 설정", "Wp-Admin > Options", "관리자 화면(Wp-Admin) > 설정(Options)" 중 어느 형태를 취할 것인지가 그 하나가 되겠죠. 제 블로그에서는 세번째 방식을 취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글 쓰시는 또는 번역하시는 분들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만큼 다른 분들 께서도 의견을 적어 주셔서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하는게 좋을거라 생합니다.
또한, 단 시간 내에 정리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한국어 wiki 용어 페이지(Glossary) 의 토론(discussion)기능을 이용해서 꾸준히 의견을 나누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덧) 평소 생각했던 내용을 두서 없이 적다보니 글의 주제에서 다소 벗아나는 내용이 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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