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관련 사이트에 매번 나오는 소재이긴 합니다만

사실 이게요. 웃기긴 해요 ㅋㅋㅋ

어찌되었든 뭔가 신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비용. 시간. 퀄리티.  3박자이죠.

그리고 비용과 시간에 비례해서 퀄리티가 결정 됩니다.

비용을 적게 들이고 시간을 적게 들이면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당연하죠!]

비용은 한정 되어있고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반대로 시간이 늘어집니다. 물론 요구조건에 해당하는 퀄리티에 반비례하죠.

뭐 이런 당연한 소리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타협이라는 부분이죠.

매튜님이 하신 말씀중에  한국과 미국의 차이를 지적하시더군요.

미국은 요구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주판 땡겨서 비용이 많이 든다 싶으면 타협해서 진행 하는 경향이라면

한국은 무조건 요구조건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다는 겁니다.

그 요구조건이라는 것이 참… 논리적으로 필수 사항 이라면 모르겠지만,

있어도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지만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발생 해도 꼭 만들려고 합니다.

왜 그러나 생각 좀 해봤는데…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은 기획서를 가져와서 완벽한 제품이 되길 기도 하니깐요. ㅋㅋㅋ

위에 말 다 필요없고 요점은 그거에요.

타협을 하면 퀄리티는 조금 떨어질지라도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수 있는데, 타협점을 찾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결론. 워드프레스 적당히 타협해서 쓰면 서로  행복해 집니다.

타협하지 않으면 비용 폭탄이 당신을 기다릴 것입니다. ㅎㅎ

cod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