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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7:55 오후 #54105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 아주아주 추운 겨울에 태어났는데요, 태어나자마자 많이 아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생일이 다가오면, 늘 긴장하는데도 일년에 한차례 꼭 아파요ㅜㅜ정신을 차리고보니, 뭘 해야할질 모르겠더라구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너무너무 갑진 도움만 받고,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하지만 마음으로 가끔씩 이런 생각은 해요.
잘 들 지내시는지? 뜻하신 일들 잘 이루어 가시는지…
궁금하고 그렇답니다.
말로 다 할 순 없지만, 늘 반갑고 또 기뻣답니다.생각나는 분들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메튜님, 랭커님, 워드크래커님, 짐농님,, 또 082net님 등등…
그리고, 제가 알진 못하지만 모든 코프레스 회원님들에게 뜻하신 큰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길 희망합니다…2019년…
전심과 진심과 진실과 소망과 소원과 감사와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부디 늘 강건하소서. 한걸음을 또 내딛으며 그저 또 한 해를 함께! 열심히 살아내 보아요!
평안하소서.
-잼-
2019/01/03 10:38 오후 #54113존재감 없는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많이 앓을 때 그걸 핑계 삼아 푹 쉬면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던데,
주변에서 눈치 주면 푹 쉬질 못해서 앓은 직후에도 골골골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겨울에 땀흘리면서 육체노동하면 저도 앓아 눕게 되더라고요. 남 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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