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이죠.
전 문제해결을위해 원하는기능과 다른것같고, 제가 설명을 잘 못한것같다는 표현과함께 안된다고했던부분을 다시 풀어서 자세하게 얘기한것이지, 안되는데요라는식으로 따진적이 없습니다.
~~해서 안됩니다. <– 일반적인 표현방식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말 할 수 있는거죠..)
~~해서 안되는데요? <– 따지는형식의 표현방식이죠.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던 못하던, 안되는데 왜 이런걸 자꾸 얘기하느냐고 따질 때 쓰는표현이죠..)
안된다는표현을 쓴것과 안되는데요? 라는식의 따지는 표현을 연결짓는 연관성이 어디서 나온것인지 알 수가 없고, 두 개의 문장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게 거창하게 사과글을 올리라고 하면서까지 할 내용도 아니고, 댓글로 사과하셨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감정이 상해 공격적으로 말한부분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