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월 정말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ㅠ
번역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번역을 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인지 몰라도, 치열한 경쟁 때문에 번역 단가가 다른 언어, 심지어 동남아 언어보다도 더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족 번역가들까지 합세하여 그런 경향이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작년부터 번역 일감이 많이 줄었고 다른 일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번역일을 완전히 접을 것 같습니다.
요즘 업무 때문에 많이 바쁘신 것 같네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매우 뜸하게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