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업그레이드 되는 워프 3.6 의 개념충만한 기능들

1. 일단 오디오를 글 작성하실때 이제 플러그인 없이 embed (포함) 할수 있는게 가장 커보입니다. podcasting (팟캐스팅) 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께 정말 희소식인 것 같습니다.

팟케스팅 뿐만 아니라 단순히 음악 (mp3) 을 올리셔도 되니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2. 더 나아진 메뉴 생성 기능

워프 메뉴생성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3.6 에서는 좀더 쉽고 intuitive (본능적?) 하게 바뀌었습니다.

3. 좀더 화려해진 기본 테마

Twenty Thirteen 이 3.6 부터 배포되는데 큼직큼직해진 글씨체 와 element 들, 그리고 많이 화려해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이외 Autosave, post locking 등, 글 작성자가 여러명일때 유용한 기능들도 추가되었고, 기능적으로 굉장히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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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

워프의 시장점유율이 이제는 드루팔과 줌라 와 확연히 차이가 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드루팔의 경우 드루팔 7이 나온이후, 여러 shop 들 (웹개발회사들) 이 아예 손을 털고 나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드루팔7 이 윈도우8 과 비교되며 자체적으로도 (드루팔 커뮤니티내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죠.

워프가 이제는 전체 CMS 시장의 54.7% 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서게되었습니다.

http://w3techs.com/technologies/details/cm-wordpress/all/all

드루팔이 망해가니 기분이 좋은건 아니고, 큰 메이저급 shop 들이 드루팔 대신 워프로 넘어오면 득보는 사람은 결국 일반 사용자들 입니다.  워프내에 개발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워프의 quality (테마와 플러그인의 질적향상) 가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현상입니다.

드루팔을 계속 많은 개발자들이 등지게 되는 이유는 개발비용 때문입니다. 워프로는 30분만에도 웹사이트 구축이 가능하지만 드루팔로는 절대 불가능하죠.  (빌어먹을 모듈에, 모듈에, 모듈이 너무 많아서 그걸 또 관리해줘야 하는 모듈설치까지. ㅋㅋㅋ)

드루팔 개발자들이 항상 얘기하던, 그래도 덩치큰, 복합적인 사이트는 드루팔이 더 적합하다던 주장도 더이상 시장에서 먹히지가 않고… 매달 수백만명이 방문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전세계 독보적인 미디어사 CNN 이 워프를 사용하면서 워프는 소규모 사이트에나 적합하다는 편견은 완전히 사라졌기도 하고…

아무튼 최근들어 드루팔의 몰락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이상 hackya.com 의 cshop 이 전하는 워드프레스 뉴스였습니다.

Shamelessly promoting my site. LOL (얼굴에 철면피 깔고 제 사이트를 선전해서 죄송합니다.)

* 아, 가끔 제 사이트 언어번역 기능을 공유해 주면 안되겠냐고 이메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에게 연락주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ㅎㅎㅎ) 현재 워프에서 사용될 수 있는 플러그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goal 은 naver 의 XE 보다 더 기능이 뛰어난 번역기능을 갖춘 워프 플러그인을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완성이 되면 모든 분들께 공개/공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사이트 테마는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이고, 아직 responsive (반응형) 부분 이 완성되지 않아서 공개를 못하고 있는데, 완성되면 이것도 공개/공유 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만든거는 전부다 다 공유 합니다.  만들어 놓은 것들을 저장해 놓은 저장소는: http://hackya.com/tutorial/downloads/ 여기고, 여기서 그냥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Matthew Park

Attorney, front-end developer, digital media artist, WordPress enthusiast, & a father of 4 wonderful children.

Lives in Color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