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는 그냥 블로그 쓰는 것과 똑같은데, 다만 차이라면, 고정된 page로 만든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자기소개 page 같은 것은 블로그에 쓰고 나서, 다른 블로깅의 글을 계속 쓰면 글이 밀려서 나중에는 안보이잖아요. 하지만, page로 만들어두면 메뉴에 추가도 되면서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page로 할만한 것들로는 자기소개라던가 공지사항, 혹은 아주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 다른사람에게 표현하고자 할때 쓰여 집니다.

물론 쓸때는 그냥 블로그 쓰는 것과 다를 것은 하나도 없지요.

사용자정의 필드라는 것은 포스팅하는 글에서 특별한 효과를 나타낼때 쓰이는데, 특별히 어떤 테마에서 이 사용자정의 필드를 지원해야 하거나, 어떤 플러그인에서는 특정 사용자 정의 필드의 값이 있을때만 동작하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그럴때만 사용되는 것이구요, 그러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쓰이지 않는 기능입니다. 🙂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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