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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답변, 2 voices Last updated by Avatar of Jeong daehoJeong daeho 10 years, 12 months 전
  • Avatar of Jeong daehoJeong daeho
    Participant
    @정대호
    #6884

    테마를 개발할 경우 에디터에 들어가는 컨텐 츠들의 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계속 의문이 듭니다.

     

    기본적인 css 의 리셋사용,

    사용자가 코딩하지 않아도 될부분들 front 페이지라던지 category 페이지라던지 하는 부분은  css 의 클래스를 적용해서 코딩을 다하지만

    페이지나 post 부분 (에디터 상의 내용들)은 class를 모두 기재를  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수정, 삭제, 포스팅 할경우 일일이 작성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인라인테그가 수동으로 들어간다던지 span 태그가 사라진다던지 ul li 부분이 자동생성된다던지

    어떤 규칙같은것이 있는것같은데 shortcode를 무한대로 만들수도 없는 부분이고.

     

    일반적으로 워드프레스의 페이지나 post의 에디터 부분관련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템플렛으로 처리를 하기에는 사용자가 수정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고 inline css 를 적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간혹 editor에서 태그를 생략 해버리는 경우도 발생을 하구요.

    editor 관련 wordpress 에서 정의해둔 규격 같은게 존재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Avatar of 082net082net
    Keymaster
    @082net
    #6885

    요즘은 shortcode를 무진장 만들어서 쓰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사용하기 편하니까요. 게다가 플러그인 이기 때문에 테마가 변경되어도 그 스타일이 계속 유지되며, CSS를 좀 다룰 줄 아는 분이시라면 각 shortcode에 대한 스타일을 직접 수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로 많이 쓰는 스타일이 있다면, 직접 플러그인 형식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조금 벅찰 수 있는 작업이며 고생해서 만들어 놓아도 shortcode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다가 javascript 효과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정형화된 컨텐츠만을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군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css class를 손으로 직접 적는 것을 에디터 버튼(styleselect)으로 대신하는 방법입니다.

    1. 테마의 style.css 에서 각 class 에 대한 스타일을 지정 해 놓고,

    2. 같은 스타일을 테마폴더의 editor-style.css 에도 적용 해 놓습니다.

    3. 마지막으로 적용할 class 이름들을 tinyMCE의 ‘theme_advanced_styles’ 에 등록하면 됩니다.

    Avatar of 082net
    Facebook 사용자 모임 그룹 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격 주로 미트업과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Avatar of Jeong daehoJeong daeho
    Participant
    @정대호
    #6887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략적인 숏코드나 마크업은 숙지 하고  있습니다.

    가령 span이 사라진다거나 ul 이없는 li에 자동으로 ul을 생성한다거나 하는 일련의 규칙들이 궁금했습니다.

    테마 개발이 거의 끝난상황에서 고정 페이지들의 코딩부분을 에디터 상으로 옮기는중 여러가지 예측하지못한 현상들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hortcode 는 독립적인것과 그렇지 못한것이 있으며(테마의 css 영향안에 있는 grid 시스템 등등) margin이나 lineheight 와 같은 수치들을 모두 숏코드로 만들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생각이었구요.

    wordpress에서 정의해둔 규격 같은것이 있다면 좀더 고민을 하는데 도움이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자주 쓰는 heading 계열이나 li ul 과같은 태그의 전역적인 설정으로 에디터에 도움을 줄순있겠지만.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표현하는데는 부족한감이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을 더해봐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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